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Top 10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Top10

안녕하세요.  세계의 별별랭킹을 알려드리는 앵무새입니다! 오늘은 한달살기 하기 좋은 나라의 도시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도시마다 독특한 문화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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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10위 몰타

몰타는 지중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로, 면적은 제주도의 6분의 1정도되는 작은 나라에요. 수도는 발레타(Valletta)이며, 공용어는 몰타어와 영어를 사용해요. 수도 발레타의 인구는 7천 명이라 작은 듯하지만 실질적으로 규모가 상당한 도시에요. 따뜻한 지중해 기후 덕분에 일년 내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고 특히 다이빙과 해변활동을 즐길 수 있어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로 제격이에요.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몰타 물가정보

몰타는 서유럽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식사는 평균 10-20유로 내외로 해결할 수 있으며, 교통비용도 다소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숙박비와 관광 관련 비용은 계절과 인기 여행지에 따라 금액의 변동이 있어요. 몰타 평균 한달살기 비용은 대략 한화 210만 – 300만 원 정도 입니다.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9위 고아(인도)

고아(Goa)는 인도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 작은 주로, 길게 펼쳐진 황금빛 해변과 포르투갈식 고대 건축물로 유명해요. 고아는 하늘의 낙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특히 크리스마스와 새해 시즌에 전 세계에서 여행객들이 방문한다고 해요. 자연과 해변을 좋아한다면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에요.

인도 고아도시 이미지

고아 물가정보

기본적인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에서는 1박 기준 500-1,000루피(7-14달러) 정도이고 레스토랑에서는 약 2-4달러 내외로 저렴한 편이에요. 교통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좋지 못해  릭샤나 바이크를 렌탈해서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해요. 고아 평균 한달살기 비용은 120만 – 180만 원 정도입니다.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8위 바르셀로나(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수도로 지중해의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 도시에요. 미술, 문화, 음식과 축구의 도시로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파밀리아, 파르크 굴, 카사 밀라와 같은 가우디의 작품과 지중해 음식을 맛보면서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8위로 올렸어요.

바르셀로나 가우디성당 이미지

바르셀로나 물가정보

바르셀로나는 중간 호텔 기준 1박 평균 80-120유로 정도 이고 이 보다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는 30-60유로 입니다. 음식은 하루 50유로 정도 들지만 집에서 요리해 먹는다면 훨씬 저렴해요. 유럽 내에서 물가 자체는 저렴하지 않지만 교통과 여행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는 만큼 한달살기 하기에는 제격인 도시에요. 바르셀로나 평균 한달살기 비용은 3,000 – 4,000유로(한화 약 440만 – 580만 원 )정도입니다.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7위 포르투(포르투갈)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7위는 포르투는 포르투갈의 두 번째로 큰 항구도시로 중세 건축물과 아기자기한 골목길,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트와인으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머무는 명소 중 하나에요.  포르투는 그림같은 경치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도시로 다른 서유럽 국가 중에서는 경비가 저렴한 편으로 한달살기 하기 좋은 나라 중 하나에요.

 

포르투 도시전경

포르투 물가정보

포르투는  중간등급 호텔 기준으로 1박 평균 금액이 60-100유로 정도이며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은 20-40유로 정도에요. 하루 평균 식비는 25유로-40유로 사이이고 요리를 해먹을 경우는 더 저렴합니다. 교통은 여행 패스옵션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포르투 평균 한달살기 비용은 2,800 – 3,700유로(한화 약 400만 – 540만 원)정도 입니다.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6위 바투미(조지아)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6위는 바투미로 조지아의 흑해 연안에 위치한 주요 항구 도시로 흑해 특유의 아름다운 해변과 도심공원, 건축물과 카지노가 유명한 도시에요.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한 현대화로 인해 동유럽 및 중동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명소로 부상했어요. 따뜻한 기후덕분에 휴향하기 좋은 도시 중 하나에요. 국민 1인당 경찰이 가장 많은 나라 조지아 답게 치안도 정말 좋아요.

조지아 바투미 전경 이미지

바투미 물가정보

바투미의 평균 숙박비는 중간 등급 기준 1박에 13-20달러 정도이며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은 8-13달러에서 숙박이 가능해요. 식비는 하루 평균 10-15달러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항구 도시여서 해산물은 마트에서 사먹는게 훨씬 저렴해요. 바투미 평균 한달살기 비용은 300-500달러(한화 약 40만 – 70만 원)정도에요.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5위 세부(필리핀)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5위 세부는 필리핀의 중심부에 위치한 조그만한 섬 도시에요. 역사적인 성당과 다양한 문화 유산 및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 세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다이빙 스팟과 가까워 다이버들의 성지로도 불리는데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어학당도 잘 발달 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한달살기를 하는 유형도 많아요.

세부도시전경

세부 물가정보

세부의 평균 숙박비용은 1박에 800 – 1,200페소로 한화 약 4만 – 6만5천 원 정도이고 생활비는 소비유형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평균적으로 월 60,000 – 80,000페소로 한화 약 140만 – 190만 원 정도에요. 해양 스포츠와 어학공부를 한다면 금액이 더 올라갈 수 있어요. 세부 평균 한달살기 비용은 대략 100,000페소 – 150,000페소(한화 약 240만 – 360만 원)정도입니다.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4위 우붓(인도네시아)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4위는 바로 우붓이에요. 우붓은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중앙에 위치한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전통적인 문화활동이 활발한 도시에요. 무성한 정글과 아름다운 논밭, 아트 갤러리 및 미술 학교로 가득차있고 요가나 전통 요리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활동도 다양해요.

인도네시아 우붓 전경

우붓 물가정보

우붓의 평균 숙박비는 월 약 300 – 600달러(한화 약 40만 – 80만 원)정도로 호스텔과 리조트의 가격차이가 다소 있지만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할 거에요. 그 밖에 식비나 투어는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월 1,000 – 1,500 달러(한화 약 130만 – 200만 원)정도에요. 휴양지로 많이 찾는 도시여서 동남아 물가 치고는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경관과 힐링을 얻기 최적의 장소로 꼽혀요. 우붓 평균 한달살기 비용은 1,800 – 2,400달러(한화 약 240만 – 320만 원)정도에요.

3위 호치민(베트남)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3위는 호치민으로 호치민은 베트남의 경제수도로 현대적인 고층 건물과 전통적인 베트남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전쟁 박물관, 베냑시장과 같은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요. 저렴한 물가가 다른 단점들을 상쇄시킬 수 있는 큰 장점이고 전 세계 수많은 여행객들이 모여드는 곳이기 때문에 외국인에 대한 경계가 없는 편이에요.

호치민 도시전경

호치민 물가정보

호치민의 평균 숙박비는 중간 등급의 호텔은 16 – 23달러 정도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에요.  식비는 로컬식당을 방문할 경우에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일일 식비는 8-10달러 수준이에요.  여기에 교통이나 기타 활동 및 여행비용까지 고려했을 때 호치민 평균 한달살기 비용은 대략 750 – 900달러(한화 약 100만 – 120만 원)정도입니다.

2위 방콕(태국)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2에 방콕을 꼽았어요.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동남아시아의 중심지 중 하나에요. 활기찬 거리, 현대적인 쇼핑몰, 전통적인 시장등 다양한 문화와 현대성이 공존하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허브로서 세계 각지에서 오는 여행객들로 항상 북적이는 도시에요.

방콕 도시전경

방콕 물가정보

방콕은 은퇴 이후 살고 싶어하는 도시 중 높은 순위에 랭크되는 도시로 주거비용과 식비가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해요. 때문에 절약을 하면서 지내기 보다는 어느정도 여가도 보내고 쇼핑도 하면서도 저렴한 금액으로 한달살기를 보낼 수 있어요. 방콕 평균 한달살기 비용은 대략 20,000 – 30,000바트(한화 약 80만 – 120만 원)정도에요.

1위 치앙마이(태국)

대망의 한달살기 하기 좋은 도시 1위는 바로 태국의 치앙마이에요. 치앙마이는 방콕에 이어 태국 북부의 중심도시로 숲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의 라이프스타일과 아티스틱한 분위기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디지털노마드, 파이어족의 한달살기 성지로 각광받고 있을 만큼 날씨, 물가, 치안이 모두 좋은 도시에요.

치앙마이 사원이미지

치앙마이 물가정보

치앙마이의 경우 태국의 수도 방콕과도 비교하면 물가가 저렴한 편이에요. 특히 스트릿 푸드가 발달된 태국이니 만큼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어요. 한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물가 대비 30 – 40%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월 숙박비는 1인 기준 35 – 50만 원 선에서 원하는 숙소를 잡을 수 있고 식비는 하루 1만 원 선에서 해결이 가능할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다양한 체험활동이나 전통 마사지, 요가 등을 충분히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치앙마이 평균 한달살기 비용은 대략 18,000 – 30,000바트(한화 약 68만 – 120만 원)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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